공기순환 방식 '자연건조'
물기ㆍ악취ㆍ세균 한번에 OK



음식물쓰레기는 분리수거를 할 때 나는 악취와 비위생적인 분리 수거함에 갖다 버리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주부들에게 고통이 되고 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주부의 손으로 개발된 음식물처리기가 신설아파트에 옵션으로 들어갈 정도로까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음식물처리기 시장은 가격경쟁이 치열해져 제품 가격이 점점 하락하고 있다. 업계가 시장 확산을 위해 가격경쟁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인터넷에서 판매와 조회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루펜 'LF-07'은 270×292×350㎜의 크기에 탈취 필터를 장착했으며, 칼날을 사용하지 않는 공기순환 방식으로 음식물을 자연건조해 이물질이 들어가도 고장 염려가 없다. 또 물기, 악취, 세균 등을 한번에 없애주며 처리된 음식물쓰레기는 화분 거름으로 쓰기에도 충분하다. 콘센트만 꽂으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해 일반 가정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작동 방법 또한 원터치로 간단하고 전력 소비량은 월 2000원 정도로 저렴하고, 비슷한 열처리 방식의 타사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도 경쟁력이 있다.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소음 정도는 냉장고가 작동되는 수준으로 크게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제품의 외관이 흰 바탕이라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가격비교사이트 마이마진(www.mm.co.kr)에 따르면 종합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에서 12만5000원대에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마이마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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