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수상 레포츠 만끽 "올 3000m 핀대회 참석 목표"
결성 5년째… 회원 15명 활동
"삼천 동호회 회원모두가 조각같은 몸매를 만드는 그 날까지 삼천은 계속됩니다."
아이지시스템(대표 김창균) 수영동아리 삼천(3000)의 회장인 박지홍 팀장의 말이다.
아이지시스템에는 수영, 사진, 축구, 볼링 등 총4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중 수영 동호회 삼천(3000)은 올해 새롭게 결성된 신생 동아리이지만 사실 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호회다.
헤엄쳐 3000m를 완주하자는 소박한 꿈을 담아 동호회 이름도 삼천이라고 지었다. 이 동호회의 모태가 됐던 수영동아리는 2002년 처음 결성됐다.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레포츠 동아리로 변경해 말 그대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레포츠를 경험하는 동호회로 성격을 바꾸었다. 그러던 중 이전 수영 동아리 회원들이 여전히 개인적으로 수영을 꾸준히 하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수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자는 욕심이 생겨 수영 전문 동호회인 삼천을 재결성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지난해 레포츠 동아리 회원들 상당수가 삼천 동호회의 회원이다.
박지홍 팀장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동호회인만큼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직원들의 의지도 강하다"며 "영화 300에서 모티브를 얻은 삼천은 영화속 전사의 몸처럼 멋진 몸매를 만들자는 목표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삼천의 올해 1차 목표는 올해 3000m 핀 수영대회에 전 회원이 참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자 개인적으로 수영 연습을 하고 있고 매 격주 전 회원이 모여 스스로의 실력 향상을 체크하고 수준에 따라 회원간 개인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는 삼천에는 올해 2명의 여직원도 가입해 동아리에 더욱 활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직원들도 3000미터 핀수영대회에 꼭 참석하겠다는 각오로 평소에도 열심이다.
삼천의 장점에 대해 박지홍 팀장은 "수영을 하다 보면 서로 가식없이 진솔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영이 끝나고 나면 사우나를 하기도 하고 등도 밀어 주기도 하면서 회사에서 보다는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구요. 운동적인 부분에서도 관절에 무리없이 전신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운동보다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삼천은 3000m 핀수영대회 참석 이외에 올해 계획으로 사내에서 격월로 진행하는 고아원(효행원) 방문도 기획하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후원 고아원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는데 그때 전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짧지만 강습도 해주고 아이들의 안전요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한다.
삼천 동호회 회원들은 비록 영화 300에서 볼 수 있었던 멋진 조각 같은 몸매를 회원들 모두가 실현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정기적인 수영활동으로 건강과 친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동호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길재식기자 osolgil@
결성 5년째… 회원 15명 활동
"삼천 동호회 회원모두가 조각같은 몸매를 만드는 그 날까지 삼천은 계속됩니다."
아이지시스템(대표 김창균) 수영동아리 삼천(3000)의 회장인 박지홍 팀장의 말이다.
아이지시스템에는 수영, 사진, 축구, 볼링 등 총4개의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중 수영 동호회 삼천(3000)은 올해 새롭게 결성된 신생 동아리이지만 사실 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호회다.
헤엄쳐 3000m를 완주하자는 소박한 꿈을 담아 동호회 이름도 삼천이라고 지었다. 이 동호회의 모태가 됐던 수영동아리는 2002년 처음 결성됐다.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레포츠 동아리로 변경해 말 그대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레포츠를 경험하는 동호회로 성격을 바꾸었다. 그러던 중 이전 수영 동아리 회원들이 여전히 개인적으로 수영을 꾸준히 하는 회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수영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우자는 욕심이 생겨 수영 전문 동호회인 삼천을 재결성하게 된 것이다. 때문에 지난해 레포츠 동아리 회원들 상당수가 삼천 동호회의 회원이다.
박지홍 팀장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동호회인만큼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직원들의 의지도 강하다"며 "영화 300에서 모티브를 얻은 삼천은 영화속 전사의 몸처럼 멋진 몸매를 만들자는 목표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삼천의 올해 1차 목표는 올해 3000m 핀 수영대회에 전 회원이 참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자 개인적으로 수영 연습을 하고 있고 매 격주 전 회원이 모여 스스로의 실력 향상을 체크하고 수준에 따라 회원간 개인 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는 삼천에는 올해 2명의 여직원도 가입해 동아리에 더욱 활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여직원들도 3000미터 핀수영대회에 꼭 참석하겠다는 각오로 평소에도 열심이다.
삼천의 장점에 대해 박지홍 팀장은 "수영을 하다 보면 서로 가식없이 진솔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수영이 끝나고 나면 사우나를 하기도 하고 등도 밀어 주기도 하면서 회사에서 보다는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구요. 운동적인 부분에서도 관절에 무리없이 전신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운동보다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삼천은 3000m 핀수영대회 참석 이외에 올해 계획으로 사내에서 격월로 진행하는 고아원(효행원) 방문도 기획하고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후원 고아원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는데 그때 전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짧지만 강습도 해주고 아이들의 안전요원(?)으로 활약할 계획이라고 한다.
삼천 동호회 회원들은 비록 영화 300에서 볼 수 있었던 멋진 조각 같은 몸매를 회원들 모두가 실현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정기적인 수영활동으로 건강과 친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동호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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