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메모리 반도체업체인 엘피다가 이달초 D램 가격을 5~10%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엘피다는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모듈업체와의 거래 가격을 최소 5% 인상했고 나머지 업체들과도 현재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엘피다는 앞서 D램 가격을 이달 상순 10%, 하순 10%씩 총 20%를 올리겠다고 발표했으나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었다.
BNP파리바와 맥쿼리는 D램 시장이 현재 공급과잉 상태라는 이유로 엘피다가 가 격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의 조셀린 첸 대변인은 "엘피다는 시장점유율이 매우 낮은 데다 당초 계획했던 20% 인상에도 실패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이 전체 시장가격을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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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에 따르면 엘피다는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모듈업체와의 거래 가격을 최소 5% 인상했고 나머지 업체들과도 현재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엘피다는 앞서 D램 가격을 이달 상순 10%, 하순 10%씩 총 20%를 올리겠다고 발표했으나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었다.
BNP파리바와 맥쿼리는 D램 시장이 현재 공급과잉 상태라는 이유로 엘피다가 가 격을 올리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 반도체 중개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의 조셀린 첸 대변인은 "엘피다는 시장점유율이 매우 낮은 데다 당초 계획했던 20% 인상에도 실패했다"며 "이번 가격 인상이 전체 시장가격을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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