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사이트에서 제18대 총선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 이용자들은 TV를 켜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개표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준)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8대 국회위원 선거를 맞아 투ㆍ개표 현황을 검색 포털 엠파스는 물론 네이트닷컴, 싸이월드 등 자사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SBS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18대 국회의원 투ㆍ개표 서비스'는 SBS 국회의원 선거 특별 방송이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개표 현황, 지역구별 투표율, 각 정당별 배석수, 비례대표 정당별 예상 득표율 등이 제공된다.

야후코리아(대표 김진수)도 자사 `18대 4.9 총선' 사이트에서 오는 9일부터 총선 개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중계 서비스한다. 특히 야후코리아는 지도 위에서 선거구, 정당별 개표 상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할 계획이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입체적인 위성 지도에 행정구역, 주요 지명 등이 명시된 하이브리드(Hybrid) 지도 위에서 전국시도, 선거구별로 정당별 득표현황 및 후보자별 득표수 등을 그래프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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