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심사 청구 등 채비… IT서비스 업체로는 처음
SK C&C(대표 윤석경)가 공시를 통해 연내 상장할 것이라는 점을 공식화했다. 이 회사가 상장되면 코스피에 IT 서비스 기업이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코스닥에는 쌍용정보통신을 비롯해 신세계I&C, 현대정보기술 등이 상장돼 있다.
SK C&C 관계자는 26일 "주총에 따라 상장을 하기로 공시했다"며 "예비심사 청구 등 단계를 거쳐 가장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 연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은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것으로 상장을 통한 방식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SK는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이번 SK C&C의 상장 외에 △우호적 기관에 매각 △대주주 매입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편입 △지주회사와의 합병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
지주회사 전환 시한은 내년 6월로, SK그룹은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가 각각 보유 중인 SK C&C 지분을 기한 내 처분해야 한다. SK C&C가 순환출자 구조에서 정점에 있기 때문이다. SK C&C는 SK 지분 25.42%를 보유하고 있다. SK는 다시 SK텔레콤(21.75%), SK에너지(17.34%), SK네트웍스(40.55%), SKC(42.5%) 등 주요 기업들의 주식을 갖고 있다.
김무종기자 mjkim@
SK C&C(대표 윤석경)가 공시를 통해 연내 상장할 것이라는 점을 공식화했다. 이 회사가 상장되면 코스피에 IT 서비스 기업이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코스닥에는 쌍용정보통신을 비롯해 신세계I&C, 현대정보기술 등이 상장돼 있다.
SK C&C 관계자는 26일 "주총에 따라 상장을 하기로 공시했다"며 "예비심사 청구 등 단계를 거쳐 가장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 연내에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장은 SK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것으로 상장을 통한 방식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주회사 전환 시한은 내년 6월로, SK그룹은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SK텔레콤과 SK네트웍스가 각각 보유 중인 SK C&C 지분을 기한 내 처분해야 한다. SK C&C가 순환출자 구조에서 정점에 있기 때문이다. SK C&C는 SK 지분 25.42%를 보유하고 있다. SK는 다시 SK텔레콤(21.75%), SK에너지(17.34%), SK네트웍스(40.55%), SKC(42.5%) 등 주요 기업들의 주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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