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발생한 LG화학 오창공장의 화인은 전기합선인 것으로 최종 결론지어졌다.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중부분소에 따르면 화재가 시작된 공장 보일러실과 현장에서 수거한 전선 등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 보일러실에 설치된 전기배선 등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관계자는 "발화 장소인 보일러실 여러 곳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 흔적이 발견됐으며 방화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LG화학 오창공장 2차 전지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내부 1천700여㎡와 공장 설비 등을 태워 9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매출 손실을 포함하면 피해가 8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생산 시설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LG화학 측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공장이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중부분소에 따르면 화재가 시작된 공장 보일러실과 현장에서 수거한 전선 등에 대한 정밀감식 결과 보일러실에 설치된 전기배선 등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관계자는 "발화 장소인 보일러실 여러 곳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 흔적이 발견됐으며 방화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LG화학 오창공장 2차 전지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내부 1천700여㎡와 공장 설비 등을 태워 9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매출 손실을 포함하면 피해가 8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생산 시설에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 LG화학 측은 이르면 다음 주 중으로 공장이 정상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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