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중심 유럽공략 나선다
최소형 컬러레이저프린터 앞세워 HP 추격
보안강화 노트북PCㆍ3세대 UMPC도 선봬
TV에 IT 부문에서도 세계 일류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삼성전자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IT전시회인 '세빗 2008'에서 프린터와 노트북PC 등 IT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 5일(현지시각) 세빗에서 현지 IT유통 딜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B2B 시장을 중심으로 유럽 IT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저 풀라인업 구축...작고 빠른 제품으로 승부=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소형 컬러레이저프린터 'CLP-31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를 단번에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 세계 2위로 올려놓은 'CLP-300'의 후속모델로, 부피가 20% 작아졌다.
이는 삼성이 2004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컬러레이저프린터 부피의 28%에 불과한 것으로, 삼성은 이 제품을 앞세워 개인 및 소호(SOHO) 시장을 공략해 컬러 레이저프린터의 대중화를 이끄는 동시에 선두 HP를 바짝 추격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됐던 고속 제품군을 보강하며 B2B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멀티익스플레스 6555N'은 분당 53장의 흑백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업계 최고속 A4 디지털복합기다. 또 '멀티익스프레스 C8380ND'는 분당 38장의 컬러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복합기 'CLX-3170'은 무선 랜을 통해 PC와 선 없이도 연동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장재 전무는 "삼성전자는 그동안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과 컬러 레이저복합기 '레이'를 앞세워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에 기업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풀라인업을 갖추게 돼 더욱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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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노트북PC 240만대 수출=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로 120만대의 노트북PC를 수출해 2006년 OEM 사업을 중단한 후 처음으로 노트북PC 100만대 수출 시대를 맞았다.
이어 올해에는 노트북PC 수출을 지난해 보다 두배 늘어난 240만대로 잡고 유럽과 CIS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B2B 등 기업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둬 연내 보안솔루션을 탑재한 기업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이번 세빗에서 3세대 울트라모바일PC를 선보이며 차세대 PC 시장에 대한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하노버(독일)=심화영기자 dorothy@
최소형 컬러레이저프린터 앞세워 HP 추격
보안강화 노트북PCㆍ3세대 UMPC도 선봬
TV에 IT 부문에서도 세계 일류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삼성전자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IT전시회인 '세빗 2008'에서 프린터와 노트북PC 등 IT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지난 5일(현지시각) 세빗에서 현지 IT유통 딜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B2B 시장을 중심으로 유럽 IT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레이저 풀라인업 구축...작고 빠른 제품으로 승부=삼성전자는 이날 세계 최소형 컬러레이저프린터 'CLP-310'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를 단번에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 세계 2위로 올려놓은 'CLP-300'의 후속모델로, 부피가 20% 작아졌다.
이는 삼성이 2004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컬러레이저프린터 부피의 28%에 불과한 것으로, 삼성은 이 제품을 앞세워 개인 및 소호(SOHO) 시장을 공략해 컬러 레이저프린터의 대중화를 이끄는 동시에 선두 HP를 바짝 추격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됐던 고속 제품군을 보강하며 B2B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멀티익스플레스 6555N'은 분당 53장의 흑백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업계 최고속 A4 디지털복합기다. 또 '멀티익스프레스 C8380ND'는 분당 38장의 컬러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세계 최소형 컬러 레이저복합기 'CLX-3170'은 무선 랜을 통해 PC와 선 없이도 연동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장재 전무는 "삼성전자는 그동안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300'과 컬러 레이저복합기 '레이'를 앞세워 컬러 레이저프린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에 기업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풀라인업을 갖추게 돼 더욱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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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올해 노트북PC 240만대 수출=삼성전자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로 120만대의 노트북PC를 수출해 2006년 OEM 사업을 중단한 후 처음으로 노트북PC 100만대 수출 시대를 맞았다.
이어 올해에는 노트북PC 수출을 지난해 보다 두배 늘어난 240만대로 잡고 유럽과 CIS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B2B 등 기업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둬 연내 보안솔루션을 탑재한 기업용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이번 세빗에서 3세대 울트라모바일PC를 선보이며 차세대 PC 시장에 대한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하노버(독일)=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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