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주전 굳히기에 시동을 건 잠수함 투수 김병현(29)이 내달 10일께 실전 마운드에 오를 전망이 다.
피츠버그 구단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김병현이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메케니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 참가, 첫 훈련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롱 토스로 가볍게 몸을 푼 김병현은 27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컨디션을 조율한 뒤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페이스를 끌어 올릴 참이다.
구단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김병현은 28일과 3월1일 불펜에서 공을 뿌린 뒤 3월4일과 7일에는 타자를 세워 두고 전력으로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할 계획이다.
제프 앤드루스 투수코치는 "김병현이 3월10일께 시범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계약이 늦어져 열흘 가까이 늦게 캠프에 합류한 김병현은 남은 기간 급피치를 올려야 할 판이다. 논 로스터 계약으로 캠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 기본 연봉 85만달러와 인센티브 100만달러 등 총 185만달러를 다 받을 수 없기에 불펜의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
피츠버그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플로리다에서 벌이는 그레이 프푸르트리그 시범 경기에 들어간다. 김병현의 첫 등판이 예상되는 10일 상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3월30일까지 시범 경기를 치르고 피츠버그는 4월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벌인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피츠버그 구단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김병현이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메케니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 참가, 첫 훈련을 마쳤다고 소개했다. 롱 토스로 가볍게 몸을 푼 김병현은 27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컨디션을 조율한 뒤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페이스를 끌어 올릴 참이다.
구단이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르면 김병현은 28일과 3월1일 불펜에서 공을 뿌린 뒤 3월4일과 7일에는 타자를 세워 두고 전력으로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할 계획이다.
제프 앤드루스 투수코치는 "김병현이 3월10일께 시범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계약이 늦어져 열흘 가까이 늦게 캠프에 합류한 김병현은 남은 기간 급피치를 올려야 할 판이다. 논 로스터 계약으로 캠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하면 기본 연봉 85만달러와 인센티브 100만달러 등 총 185만달러를 다 받을 수 없기에 불펜의 한 자리를 꿰차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
피츠버그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플로리다에서 벌이는 그레이 프푸르트리그 시범 경기에 들어간다. 김병현의 첫 등판이 예상되는 10일 상대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다.
3월30일까지 시범 경기를 치르고 피츠버그는 4월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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