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단동에 양산설비 구축 완료


IT 전자소재 기업 SSCP(대표 오정현)가 필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1일 SSCP는 전자재료사업부 내 필름사업부문을 새롭게 신설하고 오는 3월 기능성 필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PDP 전극 형성 공정의 하나인 옵셋 인쇄 공정용 실리콘(Si) 필름 및 LCD 편광판 보호필름 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IT 디스플레이 주요 소재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SCP는 생산 및 제품 개발을 위해 구미시 공단동에 양산 설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필름 생산에 필요한 각종 계측기 및 신뢰성 시험 장비 셋팅도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오정현 대표는 "현재의 코팅 설비는 계속되는 기능성 후막 및 박막 필름의 광폭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이며, 점차 다양한 기능성 필름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2~3개 제품을 사업화해 기능성 필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투자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제품군의 사업화와 매출증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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