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로리우스 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맨`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최고 권위의 윔블던을 5연패해 비욘 보리(스웨덴)와 타이를 이룬 페더러는 19일(한국시간) 지난 한 해 스포츠 전 종목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된 뒤 "세 차례 수상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는 지 내게 또 상을 준 심사위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는 여자 테니스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은퇴)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쥐스틴 에넹(1위.벨기에)이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이혼했던 에넹은 "힘든 한 해였지만 투지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생애 최고 시즌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경주(F1) 역사상 최초의 흑인선수인 루이스 해밀턴(영국)은 `올해의 신인상`을, 출산 후 2년만에 뉴욕 마라톤 여자부에서 우승한 폴라 래드클리프(영국)가 `올해의 재기 상`을 받았다.
지난해 럭비 월드컵에서 전승 우승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럭비대표팀이 `올해의 팀`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스위스 시계 보석 그룹 리치몬트의 후원으로 1999년 창설된 로리우스 스포츠 대상은 80여개국 스포츠 전문기자와 방송 전문가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고 있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고 권위의 윔블던을 5연패해 비욘 보리(스웨덴)와 타이를 이룬 페더러는 19일(한국시간) 지난 한 해 스포츠 전 종목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된 뒤 "세 차례 수상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는 지 내게 또 상을 준 심사위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는 여자 테니스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은퇴)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쥐스틴 에넹(1위.벨기에)이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이혼했던 에넹은 "힘든 한 해였지만 투지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결국 생애 최고 시즌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럭비 월드컵에서 전승 우승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럭비대표팀이 `올해의 팀`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다임러 크라이슬러와 스위스 시계 보석 그룹 리치몬트의 후원으로 1999년 창설된 로리우스 스포츠 대상은 80여개국 스포츠 전문기자와 방송 전문가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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