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상담원들이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것으로 `민생안정'을 꼽았다.

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대표 노희창)는 114 상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명박 대통령, 새 정부에게 바란다'라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281명이 서민생활 안정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여성경제활동의 질적 개선(2위)', `일자리 창출(3위)', `사교육비 절감(4위)', `환경보존(5위)'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5위를 차지한 환경보존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숭례문 화재 등 연일 이어지는 사건, 사고에 대한 경각심에서 나온 응답이라는 점에서 눈에 띄었다.

이밖에 `세금부담 축소', `지역격차 해소', `노인복지문제 해결' 등과 올바른 한국어 사용 캠페인을 하자는 응답도 나왔다.

코이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25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대국민 서비스를 하고 있는 114상담원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사안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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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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