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을 기념해 15일 남극 세종과학기지 특별우표를 발행한다. 우표디자인은 남극대륙탐사와 세종과학기지를 담은 그림으로 남극의 대표생물인 펭귄과 함께 표현했다.

우리나라는 1985년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남극관측탐험대가 남극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1988년 2월 남극 남쉐틀랜드 군도의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세웠다. 이듬해 1989년 세계 23번째로 남극조약협의당사국 지위를 획득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5일 인천대학교 미래관에서 개최되는 남극 세종과학기지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이홍금 극지연구소장에게 우표발행 기념액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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