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특허 758건 출원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을 위한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998년 40건이던 자동차 경량화 기술 특허출원이 10년간 모두 758건이 출원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0년에 접어들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002년 79건, 2003년 90건, 2004년 82건, 2005년 90건, 2006년 87건, 2007년 90건 등으로 특허출원이 이뤄졌다. 이는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 경량화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원인별로 보면 지난해까지 출원된 758건의 특허 가운데 내국인에 의한 출원이 616건으로 81.3%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2년 7건에 그쳤던 외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지난해 30건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여 자동차 경량화 기술에 대한 외국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무게 1%를 줄이면 연비가 1%씩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제조공법 등 제반기술의 연구를 통해 저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료절감을 위한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998년 40건이던 자동차 경량화 기술 특허출원이 10년간 모두 758건이 출원되는 등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0년에 접어들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2002년 79건, 2003년 90건, 2004년 82건, 2005년 90건, 2006년 87건, 2007년 90건 등으로 특허출원이 이뤄졌다. 이는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 경량화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2002년 7건에 그쳤던 외국인 특허출원 건수가 지난해 30건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여 자동차 경량화 기술에 대한 외국업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무게 1%를 줄이면 연비가 1%씩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제조공법 등 제반기술의 연구를 통해 저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자동차 경량화 기술개발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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