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면 대장암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앤드루 찬 박사는 4만7천명의 남자(40-87세)를 대상으로 18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표준단위(325mg)의 아스피린을 일주에 2회이상 6년 넘게 규칙적으로 복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대장암 위험이 평균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년미만 복용한 사람은 대장암 위험 감소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복용량이 표준단위로 1주일에 1.5회이하인 경우는 효과는 있었지만 그리 크지 않았다.

복용횟수가 1주일에 6-14회이거나 14회이상인 사람은 대장암 위험이 각각 28%와70%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하다 끊은 사람의 경우는 대장암 위험이 낮아지는 효과가 끊은지 4년 후 소멸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의학전문지 `위장병학(Gastroente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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