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주식, 펀드 열풍을 반영하듯 해외에서 데이터 로밍을 통해 가장 자주 이용한 콘텐츠가 `증권 정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텔레콤이 지난해 하반기 데이터 로밍 서비스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자주 이용한 콘텐츠가 증권(3천735명)이었고 이어 지역정보(790명), 사진(455명), 음악감상(420명), 벨소리(35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 정보는 30대부터 50대 남녀 모두에서 압도적인 이용률을 보였고, 20대에서 도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은 증권 정보, 지역정보, 사진, 스포츠 순으로 이용 빈도가 높았고, 여성은 증권 정보, 음악 감상, 운세, 벨소리 순이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데이터 로밍의 주요 고객인 30~40대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증권, 금융, 뉴스 콘텐츠를 보강하고 있다"며 "현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맞춤형 특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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