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위험 사전인지' 관련 특허출원 증가세
휴대전화가 교통사고 예방의 첨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휴대전화 및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자동차 사고를 처리, 예방하는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00년 이전 9건에 불과했으나 2003년 8건, 2004년 14건, 2005년 19건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고가 난 후 사고사실을 통보하는 사후처리 기술이 주로 특허로 출원됐으나 최근 들어 휴대전화로 자동차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주요 특허기술을 보면 장애물과의 충돌위험이 감지되면 차량안전 시스템으로 제동장치를 제어하도록 요구하는 메시지를 송신하는 휴대용 단말기(삼성전자)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의 상태를 진단, 확인할 수 있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이용한 차량 원격진단 방법(현대오토넷) 등이다.
또 초광대역 송수신부와 충돌방지용 레이더간 신호 송수신을 통해 차량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텔레매틱스 시스템(ETRI) 등도 출원됐다.
한편 자동차 안전시스템 관련 세계시장은 오는 2010년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자동차의 충돌ㆍ추돌사고 위험이나 보행자를 사전에 감지해 스스로 멈추는 자동차를 201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휴대전화가 교통사고 예방의 첨병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22일 특허청에 따르면 휴대전화 및 위성항법장치(GPS)를 이용해 자동차 사고를 처리, 예방하는 관련 특허출원이 지난 2000년 이전 9건에 불과했으나 2003년 8건, 2004년 14건, 2005년 19건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사고가 난 후 사고사실을 통보하는 사후처리 기술이 주로 특허로 출원됐으나 최근 들어 휴대전화로 자동차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또 초광대역 송수신부와 충돌방지용 레이더간 신호 송수신을 통해 차량간 안전거리를 확보하도록 하는 텔레매틱스 시스템(ETRI) 등도 출원됐다.
한편 자동차 안전시스템 관련 세계시장은 오는 2010년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자동차의 충돌ㆍ추돌사고 위험이나 보행자를 사전에 감지해 스스로 멈추는 자동차를 2011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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