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저가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이달 말에 법인 신청을 하고 본격적인 취항 준비에 나선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에어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대한항공은 이달 말까지 이 업체의 법인신청을 한 뒤 늦어도 내달 초까지 법인 설립을 마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에어코리아는 2월초 법인이 설립되면 직원 및 조직 정비 그리고 항공기 도입 등을 통해 사업 준비 기간을 거친 뒤 5월에 국내선에 우선 취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당초 지난해말까지 법인을 만들려고 했는데 준비작업 때문에 이번달 말에 법인 신청을 하게됐다"면서 "하지만 5월에 취항한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에어코리아가 한성항공 등 타항공사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낭설에 불과하며 우리는 자체 항공사 설립을 통해 취항할 계획"이라고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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