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K-1대회서 스타 마사토(29)와 재대결을 강력 희망
세계 프로복싱 챔피언 출신 최용수(36)가 격투기로 전향한 뒤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긴 일본 격투기 스타 마사토(29)와 재대결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최용수가 지난 해 말 마사토와 대결해 패한 뒤 다시 맞붙고 싶어한다"면서 "대회 일정만 맞는다면 6월 국내서 열릴 예정인K-1 다이너마이트에서 재대결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수는 지난 해 31일 일본에서 3라운드 입식 타격 방식으로 마사토와 처음 맞붙었지만 3라운드 시작 59초 뒤 세컨드가 흰색 타월을 던지는 바람에 기권패해야 했다. 2006년 2월 격투기로 이적을 선언한 뒤 무패 행진(3전 전승)을 달리다가 안은 첫 패배.
최용수는 경기가 끝난 뒤 주변 사람들에게 "3라운드 끝까지 버티면서 기회를 잡고 싶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전트 양명규 프로모터도 "복수를 원하는 최용수와 마사토의 재대결이 올해 이뤄지도록 K-1 주최사인 FEG와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최용수는 자신의 트레이닝 방법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번 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수는 2월24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K-1 아시아맥스 2008(가칭)'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두고 킥 방어와 타격 중심의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재일교포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미사키 가즈오(32.일본)의 재대결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날 "추성훈이 미사키의 킥이 반칙이라고 주장하고 항의문까지 제출함에 따라 6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K-1 대회에서 둘의 재대결이 유력해 졌다"고 보도했다.
추성훈은 지난달 31일 K-1 다이너마이트 경기에서 1라운드 1분48초를 남기고 미사키에게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반칙성 짙은 오른발 사커킥(쓰러진 상대 머리를 발로 가격하는 행위)까지 허용, KO로 졌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계 프로복싱 챔피언 출신 최용수(36)가 격투기로 전향한 뒤 자신에게 첫 패배를 안긴 일본 격투기 스타 마사토(29)와 재대결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최용수가 지난 해 말 마사토와 대결해 패한 뒤 다시 맞붙고 싶어한다"면서 "대회 일정만 맞는다면 6월 국내서 열릴 예정인K-1 다이너마이트에서 재대결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수는 지난 해 31일 일본에서 3라운드 입식 타격 방식으로 마사토와 처음 맞붙었지만 3라운드 시작 59초 뒤 세컨드가 흰색 타월을 던지는 바람에 기권패해야 했다. 2006년 2월 격투기로 이적을 선언한 뒤 무패 행진(3전 전승)을 달리다가 안은 첫 패배.
에이전트 양명규 프로모터도 "복수를 원하는 최용수와 마사토의 재대결이 올해 이뤄지도록 K-1 주최사인 FEG와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최용수는 자신의 트레이닝 방법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번 주부터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수는 2월24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K-1 아시아맥스 2008(가칭)'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두고 킥 방어와 타격 중심의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재일교포 추성훈(33.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미사키 가즈오(32.일본)의 재대결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날 "추성훈이 미사키의 킥이 반칙이라고 주장하고 항의문까지 제출함에 따라 6월 한국에서 개최예정인 K-1 대회에서 둘의 재대결이 유력해 졌다"고 보도했다.
추성훈은 지난달 31일 K-1 다이너마이트 경기에서 1라운드 1분48초를 남기고 미사키에게 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반칙성 짙은 오른발 사커킥(쓰러진 상대 머리를 발로 가격하는 행위)까지 허용, KO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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