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발광다이오드) 조명 기업인 화우테크놀러지는 17일 일반 조명을 자사의 LED 조명으로 교체해주고 일정기간 LED 조명을 사용한 후 절감된 전기료를 투자비로 회수하는 내용의 `LED조명 에너지절약사업`을 진행한 다고 밝혔다.

LED 전구는 전력 소모가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기존 조명 대비 전력비를 최대 78%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신축 건물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할 때에도 기존 전구에 비해 가격은 약 5배 정도 비싸지만 배전선과 전선관, 차단기 등의 설비가 적게 들어 설치비를 약 70%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화우테크놀러지는 우선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이후 전기소모가 많은 조명을 24시간 사용하는 편의점, 지하주차장, 대형 간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우테크놀러지 유영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조명으로 교체하고 싶어도 설치비 부담 때문에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 라고 말했다.

화우테크놀러지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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