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새정부 경제살리기 발맞춰 '규제개혁 전담반' 운영키로
상반기 전국순회 업계 애로파악
한미FTA 국회비준에 힘 쏟을 것
"내달 출범할 새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규제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현장애로 파악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사업방향을 소개했다.
이 회장은 올해 중점사업과 관련 "우선 새 정부의 규제개혁을 통한 경제 살리기에 발맞춰 규제개혁전담반을 설치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혁전담반은 이번 주중 설치돼 무역ㆍ제조, 물류, 해외투자ㆍ유치, 무역지원 등 4개 분야의 집중적인 점검활동에 나서게 된다.
그는 또 "지난 2005년 1000억윈이던 무역기금을 지난해 말 1450억원 규모로 늘린 데 이어 올해는 1551억원으로 확충하고, 2011년까지 2050억원으로 연차적으로 늘려 지방ㆍ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환율불안에 따라 환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환변동 보험료 무상 지원액을 6억원으로 책정, 1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 전국 1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애로를 타개하고 해외바이어를 찾아주는 맞춤형 무역현장상담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무역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무역경영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한 컨설팅 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설치한 통ㆍ번역센터 사업예산을 지난해 3억8000만원에서 올해는 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11개 국내지부를 통한 전국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장은 "새 정부가 추진할 규제개혁이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려면 기업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10일 충북지역에서 무역업계와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이 달 말 부산, 창원, 울산을 방문하는 등 상반기 중 전국을 돌면서 업계의 애로를 파악하고 규제완화 과제를 현장에서 발굴해 새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그는 "한미 FTA가 오는 28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비준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대 국회 설득 노력과 함께 한미업계간 공조를 통해 미국 의회를 설득하는 노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한 "국회 비준 가능성을 전에는 49%로 봤는데 14일 FTA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들과 국회를 방문해 조기 비준을 촉구한 이후 '50%+알파(α)'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강희종기자 hijong@
새정부 경제살리기 발맞춰 '규제개혁 전담반' 운영키로
상반기 전국순회 업계 애로파악
한미FTA 국회비준에 힘 쏟을 것
"내달 출범할 새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규제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고 기업들의 피부에 와 닿는 규제개혁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현장애로 파악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사업방향을 소개했다.
규제개혁전담반은 이번 주중 설치돼 무역ㆍ제조, 물류, 해외투자ㆍ유치, 무역지원 등 4개 분야의 집중적인 점검활동에 나서게 된다.
그는 또 "지난 2005년 1000억윈이던 무역기금을 지난해 말 1450억원 규모로 늘린 데 이어 올해는 1551억원으로 확충하고, 2011년까지 2050억원으로 연차적으로 늘려 지방ㆍ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환율불안에 따라 환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환변동 보험료 무상 지원액을 6억원으로 책정, 1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올해 전국 1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애로를 타개하고 해외바이어를 찾아주는 맞춤형 무역현장상담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무역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무역경영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한 컨설팅 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6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설치한 통ㆍ번역센터 사업예산을 지난해 3억8000만원에서 올해는 8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11개 국내지부를 통한 전국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장은 "새 정부가 추진할 규제개혁이 경제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려면 기업들이 피부에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10일 충북지역에서 무역업계와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이 달 말 부산, 창원, 울산을 방문하는 등 상반기 중 전국을 돌면서 업계의 애로를 파악하고 규제완화 과제를 현장에서 발굴해 새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 그는 "한미 FTA가 오는 28일 시작되는 임시국회에서 비준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대 국회 설득 노력과 함께 한미업계간 공조를 통해 미국 의회를 설득하는 노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한 "국회 비준 가능성을 전에는 49%로 봤는데 14일 FTA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들과 국회를 방문해 조기 비준을 촉구한 이후 '50%+알파(α)'로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강희종기자 hijo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