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빌 게이츠 회장 CES 기조연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6일(현지시각) "21세기 첫 디지털 10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며 두 번째 10년도 더욱 빠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회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CES 2008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경제가 침체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 수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기술 혁신을 이뤄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25년 동안 윈도는 개인 컴퓨팅의 잠재력을 실현시킨 힘의 원천이었다"며 "이제는 서로 다른 삶과 관심사를 뛰어넘어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경험을 공유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MS가 NBC유니버설, 월트디즈니, MGM, 쇼타임 네트웍스 등 주요 방송ㆍ영화사들과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S는 X박스 라이브와 MSN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내보낼 계획이다. MS는 오는 8월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의 미국 내 주관 방송사인 NBC로부터 TV중계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MSN 사이트를 통해 내보낸다. 여기에는 비디오와 애니메이션 등 각종 동영상을 웹사이트에서 효율적으로 재생하는 '실버라이트(Silverlight)'기술이 적용된다. 월트디즈니와 자회사인 ABC방송의 프로그램은 X박스 라이브를 통해 서비스된다.
게이츠 회장은 또 자동차용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싱크(Sync)'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일상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MS는 앞으로 자회사인 텔미시스템스를 통해 운전 중에 음성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시스템도 내놓을 계획이다.
손정협기자 sohnbros@
사진설명 :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오후(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CES 2008'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 전시회는 130개국 27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6일(현지시각) "21세기 첫 디지털 10년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며 두 번째 10년도 더욱 빠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회장은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CES 2008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경제가 침체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 수동적으로 대처하기보다는 기술 혁신을 이뤄내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25년 동안 윈도는 개인 컴퓨팅의 잠재력을 실현시킨 힘의 원천이었다"며 "이제는 서로 다른 삶과 관심사를 뛰어넘어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경험을 공유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게이츠 회장은 또 자동차용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싱크(Sync)'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일상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MS는 앞으로 자회사인 텔미시스템스를 통해 운전 중에 음성으로 정보를 검색하는 시스템도 내놓을 계획이다.
손정협기자 sohnbros@
사진설명 :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7일 오후(한국시각)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CES 2008' 키노트 연설을 하고 있다. 전시회는 130개국 27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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