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8명 '환경파괴' 반대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제 1공약이었던 경부운하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1년께 완공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강 하구에서 금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00㎞의 호남운하도 비슷한 시기에 착공해 경부운하보다 더 먼저 완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직후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기관에 한반도 대운하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공사안을 만들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09년 초에는 경부운하와 호남운하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 엠파스는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2일까지 '한반도 대운하 내년 하반기 착공,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투표자 1만2681명 가운데 '긍정적'이라고 답한 사람이 2835명(22%), '부정적'이라고 답한 사람이 9846명(78%)으로 집계됨으로써 대운하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아이디 'kjstoy'라는 네티즌은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세계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비해 무엇보다도 물이 중요한 시대가 오게 된다"며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환경까지 고려한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반면 아이디 'jongi19'라는 네티즌은 "언제는 좁은 국토를 바다를 메워서 늘린다고 하더니 이제는 땅을 파서 물길을 만드는 것이냐"며, "요즘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수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풍수해지역을 전국적으로 늘릴 생각인가"라며 대운하 건설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자료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 한나라당 핵심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제 1공약이었던 경부운하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1년께 완공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강 하구에서 금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00㎞의 호남운하도 비슷한 시기에 착공해 경부운하보다 더 먼저 완공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직후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기관에 한반도 대운하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공사안을 만들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 2009년 초에는 경부운하와 호남운하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포털 엠파스는 지난 12월 21일부터 1월 2일까지 '한반도 대운하 내년 하반기 착공,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투표자 1만2681명 가운데 '긍정적'이라고 답한 사람이 2835명(22%), '부정적'이라고 답한 사람이 9846명(78%)으로 집계됨으로써 대운하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다.
아이디 'kjstoy'라는 네티즌은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세계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비해 무엇보다도 물이 중요한 시대가 오게 된다"며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환경까지 고려한 대통령의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이라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반면 아이디 'jongi19'라는 네티즌은 "언제는 좁은 국토를 바다를 메워서 늘린다고 하더니 이제는 땅을 파서 물길을 만드는 것이냐"며, "요즘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수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풍수해지역을 전국적으로 늘릴 생각인가"라며 대운하 건설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자료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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