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앤씨와 38억규모 계약 … 6세대 라인 증설에 활용
장비 상호교차구매 본궤도… 8세대 확대 기대
삼성전자가 LG필립스LCD 장비협력사에서 LCD장비를 최근 구매한데 이어, LG필립스LCD가 삼성전자 장비협력사로부터 LCD장비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작년 5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간 LCD장비의 `상호교차구매`가 본격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LCD장비 협력업체인 참앤씨는 3일 공시를 통해 "LG필립스LCD와 38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LPL은 이번에 납품 받은 장비를 구미공장의 6세대 라인 증설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앤씨가 LG필립스LCD에 LCD장비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PL입장에서 삼성전자의 장비협력사로부터 장비를 공급받는 것도 첫 사례다.
앞서 작년 11월 삼성전자는 LPL의 장비협력사인 DMS로부터 LCD장비를 납품 받아, 7세대 생산라인 구축에 활용키로 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LPL의 장비협력사, LPL이 삼성전자의 장비협력사로부터 각각 장비를 공급받는 이른바 `장비 상호교차구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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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세대 및 7세대용 장비에서 시작된 상호교차구매가 이미 삼성전자와 LPL간에 유리기판사이즈를 표준화시킨 8세대 등 최신 장비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PL이 6세대나 7세대 등 기존 장비를 구매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일단 상호교차구매의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교차구매가 활성화돼 8세대 등 최신 장비도 교차구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윤규기자 yklim@
장비 상호교차구매 본궤도… 8세대 확대 기대
삼성전자가 LG필립스LCD 장비협력사에서 LCD장비를 최근 구매한데 이어, LG필립스LCD가 삼성전자 장비협력사로부터 LCD장비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작년 5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출범이후 지속적으로 추진돼 왔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간 LCD장비의 `상호교차구매`가 본격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LCD장비 협력업체인 참앤씨는 3일 공시를 통해 "LG필립스LCD와 38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LPL은 이번에 납품 받은 장비를 구미공장의 6세대 라인 증설에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앤씨가 LG필립스LCD에 LCD장비를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LPL입장에서 삼성전자의 장비협력사로부터 장비를 공급받는 것도 첫 사례다.
앞서 작년 11월 삼성전자는 LPL의 장비협력사인 DMS로부터 LCD장비를 납품 받아, 7세대 생산라인 구축에 활용키로 한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LPL의 장비협력사, LPL이 삼성전자의 장비협력사로부터 각각 장비를 공급받는 이른바 `장비 상호교차구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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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세대 및 7세대용 장비에서 시작된 상호교차구매가 이미 삼성전자와 LPL간에 유리기판사이즈를 표준화시킨 8세대 등 최신 장비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PL이 6세대나 7세대 등 기존 장비를 구매하는데 그치고 있지만, 일단 상호교차구매의 물꼬를 텄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교차구매가 활성화돼 8세대 등 최신 장비도 교차구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윤규기자 yk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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