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수장들 신년사 통해 최선의 노력 당부
2일 삼성SDS 등 주요 IT서비스 기업의 수장들이 시무식 및 신년사를 통해 내뱉은 일성은 '도약/성장, 도전, 글로벌' 등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12월 용기, 끈기, 겸손, 활력, 열정으로 대변되는 낙타경영론을 설파한 삼성SDS의 김인 사장은 2일 오전 신년사를 대신한 월요CEO편지를 통해 '글로벌'과 '도약'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내부정비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역량강화기를 거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며 "이제 본격적인 도약기로 접어들어 글로벌 톱 10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대장정의 원년이 바로 올해, 2008년"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한 "올해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의 목표를 세워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 CNS는 '성장'을 내세웠다. 신재철 사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2007년은 굉장히 어려운 사업 환경이었지만 전 임직원의 단합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새해는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해로, 성장을 통해 새로운 2008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SK C&C는 '미래'를 새해 키워드로 강조했다. 윤석경 사장은 "2008년은 3년 간의 중기 경영목표인 2차 투비(2nd TO-BE)를 마무리하고 3차 투비(3rd TO-BE)를 준비하는 해"라며 "모든 사업 부문에서 책임경영과 글로벌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시스템 경영을 한 단계 높이자"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날 2008년 사업 목표로 매출 1조50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의 도전적인 목표 달성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흑자구조 정착'과 '도약'에 방점을 뒀다. 송완용 사장은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IT패러다임 속에서도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라는 수확뿐만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며 "2008년은 더 높이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올해 '성장'과 '창의'를 이룰 방침이다. 정성립 회장은 "올해 3000억대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이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추는 무엇보다도 영업에서의 수주 확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정보는 또한 상암동에 BM(Biz Model)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창의적인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이영희 대표는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으로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시간을 넘어서는 위대한 기업, 고객이 인정하는 일등 현대정보기술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08년 새 아침을 힘차게 시작하자"고 말했다.
포스데이타는 예년과 달리 유병창 사장이 임원과 함께 일일이 직원들을 찾아가 커피와 도넛을 돌리고 격려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김무종기자 mjkim@
2일 삼성SDS 등 주요 IT서비스 기업의 수장들이 시무식 및 신년사를 통해 내뱉은 일성은 '도약/성장, 도전, 글로벌' 등으로 요약된다.
지난해 12월 용기, 끈기, 겸손, 활력, 열정으로 대변되는 낙타경영론을 설파한 삼성SDS의 김인 사장은 2일 오전 신년사를 대신한 월요CEO편지를 통해 '글로벌'과 '도약'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내부정비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역량강화기를 거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며 "이제 본격적인 도약기로 접어들어 글로벌 톱 10이 되기 위한 실질적인 대장정의 원년이 바로 올해, 2008년"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한 "올해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의 목표를 세워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 CNS는 '성장'을 내세웠다. 신재철 사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 등을 고려했을 때 2007년은 굉장히 어려운 사업 환경이었지만 전 임직원의 단합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새해는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해로, 성장을 통해 새로운 2008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흑자구조 정착'과 '도약'에 방점을 뒀다. 송완용 사장은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IT패러다임 속에서도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라는 수확뿐만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며 "2008년은 더 높이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올해 '성장'과 '창의'를 이룰 방침이다. 정성립 회장은 "올해 3000억대 회사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이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추는 무엇보다도 영업에서의 수주 확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정보는 또한 상암동에 BM(Biz Model)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창의적인 사업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이영희 대표는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으로 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시간을 넘어서는 위대한 기업, 고객이 인정하는 일등 현대정보기술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2008년 새 아침을 힘차게 시작하자"고 말했다.
포스데이타는 예년과 달리 유병창 사장이 임원과 함께 일일이 직원들을 찾아가 커피와 도넛을 돌리고 격려하는 것으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김무종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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