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도ㆍ소프트웨어까지 개발… 연간 100억이상 순익


엠앤소프트는 내비게이션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1990년대 초부터 디지털지도 및 내비게이션을 개발해온 13명의 인원이 1998년 설립한 디지털지도 전문 기업이다. 현재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시장 1위를 넘어 해외 지도 및 소프트웨어까지 개발하며 본사 직원만 200여명에 연간 1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내고 있다.

'맵피'와 '지니' 두 가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시장을 공략해 현재 국내시장 60%를 상회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대오토넷과 지오텔, 코원, 레인콤 등 50여 업체 200여개의 단말 기종에 공급됐다. 엠앤소프트는 2003년 국내 최초로 DVD급 사양의 디지털지도를 구축해 현대ㆍ기아차 전차종에 적용했으며, 2005년 1GB 용량에 전국 실폭도로, 실층수ㆍ실면적을 반영한 3D 입체화, 차선정보 안내, 전도로 방면명칭 음성안내 등의 기능을 내장한 '맵피MX 1G'를 선보였다.

엠앤소프트는 이동통신 3사 텔레매틱스 서비스, 현대기아차 모젠 서비스 등에도 디지털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정통부 교통정보통합센터(TELIC), 기상청 디지털예보 서비스, 한국관광공사 온라인ㆍ모바일 관광전문지도 서비스 등 정부사업에도 표준 수치지도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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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앤소프트는 올해 '정보생성체계고도화', '시장주도력강화', '실시간서비스역량강화', '글로벌 확장'이라는 4대 핵심전략을 통해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1위를 넘어 글로벌 맵 서비스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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