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정일재 사장, 신년사서 미래대비 조직역량 업그레이드 주문


LG텔레콤 정일재 사장은 2008년 신년사에서 "올해 3세대(G) 시장 확대, 보조금 규제 일몰 등이 예상되는 어려운 경쟁환경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실질적인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를 위해 첫째, 고객이 중시하는 가치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통화품질을 한층 더 개선해 나가고, 듀얼밴드 단말기 출시를 통한 해외 로밍, 지속적인 요금 경쟁력의 우위를 강조했다.

둘째, 미래에 대한 준비는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차세대 데이터서비스는 고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과 미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함과 동시에 이에 필요한 조직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정 사장은 'LG 웨이(way)'가 몸에 밴 조직문화 구축을 강조했다. 정 사장은 "보여주기 위한 활동을 과감히 없애고 상하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조직을 만들어야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나와 다양한 시도들로 연결돼 성과로 구현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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