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서 무료상영 상설전


한국영상자료원은 새로운 상암동 시대를 맞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청사의 `시네마테크 KOFA'에서 대표적인 국내외 추리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는 상설전을 1~2월에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네마테크 KOFA'가 정식 개관하는 5월까지 무료 상영하며 1~2월에는 `장르와 하위영화' 및 `토요일의 비디오떼끄'란 제목으로 대표적인 국내외 추리영화들을 선보인다.

매주 수ㆍ목요일 오후 3시와 8시에 편성되는 `장르와 하위장르' 편에서는 `최후의 증인' `불나비', `속눈썹이 긴 여자' 등 대표적인 한국 추리영화들을 상영한다.

젊은 시절 팜므파탈 역을 연기한 김지미의 모습(불나비)과 젊은 임권택 감독이 시도한 미스터리 영화(속눈썹이 긴 여자)를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편성되는 `토요일의 비디오떼끄' 시간에는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거사 크리스티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기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크리스티의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을 비롯해 `13인의 만찬' `3막 살인' `죽은 자의 어리석음' `카리브해의 비밀' 등 크리스티의 대표작 7편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상영은 무료이며 시네마테크 KOFA 2관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02-3153-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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