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280테라플롭스 규모 초병렬 시스템 착수
한국썬, 5월까지 1단계 완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러스터 기반 슈퍼컴 구축을 시작으로 한해를 열었다.
1일 KISTI는 총 280테라플롭스 규모의 x86 기반 초병렬 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으며 5월말까지 1차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병렬 컴퓨팅 시스템 구축은 2009년까지 추진되는 슈퍼컴퓨터 4호기 사업의 가장 큰 사업으로 KISTI 슈퍼컴 4호기는 한국썬이 참여하는 초병렬컴퓨팅과 한국IBM이 참여하는 대칭적다중프로세서(SMP) 기반 슈퍼컴으로 이원화 돼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SMP 슈퍼컴은 36.6테라플롭스 규모로 이미 한국IBM이 지난 9월 구축을 마친 상태로 현재는 무료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시장의 관심은 280 테라플롭스를 범용 서버로 분류되는 x86 서버를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연결해 구현하는 이번 작업에 집중돼 왔다.
지난해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9개월간 KISTI 측과 세부 기술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협의를 해 온 한국썬은 지난달 31일 KISTI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1차 시스템을 오는 5월, 2차 시스템은 2009년 초까지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KISTI 슈퍼컴퓨팅연구소는 당초 224테라플롭스로 계획했던 이번 클러스터링 슈퍼컴은 비용산정 작업을 다시 실시해 280테라플롭스까지 늘렸다고 밝히고 구축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슈퍼컴으로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점으로 계산하면 KISTI의 슈퍼컴 4호기는 성능규모 측면에서 세계 10대 슈퍼컴에 든다.
KISTI 측은 4호기 구축으로 가용용량이 급증함으로써, 동시에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거대 과학 연구를 위한 주요 인프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썬은 첫 슈퍼컴 레퍼런스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이를 발판으로 국내 슈퍼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며 새해부터 내부 인력으로 구성되는 HPC 기술 센터를 가동하게 된다.
허정화기자 nikah@
한국썬, 5월까지 1단계 완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러스터 기반 슈퍼컴 구축을 시작으로 한해를 열었다.
1일 KISTI는 총 280테라플롭스 규모의 x86 기반 초병렬 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으며 5월말까지 1차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병렬 컴퓨팅 시스템 구축은 2009년까지 추진되는 슈퍼컴퓨터 4호기 사업의 가장 큰 사업으로 KISTI 슈퍼컴 4호기는 한국썬이 참여하는 초병렬컴퓨팅과 한국IBM이 참여하는 대칭적다중프로세서(SMP) 기반 슈퍼컴으로 이원화 돼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SMP 슈퍼컴은 36.6테라플롭스 규모로 이미 한국IBM이 지난 9월 구축을 마친 상태로 현재는 무료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시장의 관심은 280 테라플롭스를 범용 서버로 분류되는 x86 서버를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연결해 구현하는 이번 작업에 집중돼 왔다.
지난해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9개월간 KISTI 측과 세부 기술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협의를 해 온 한국썬은 지난달 31일 KISTI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1차 시스템을 오는 5월, 2차 시스템은 2009년 초까지 구축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KISTI 슈퍼컴퓨팅연구소는 당초 224테라플롭스로 계획했던 이번 클러스터링 슈퍼컴은 비용산정 작업을 다시 실시해 280테라플롭스까지 늘렸다고 밝히고 구축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슈퍼컴으로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점으로 계산하면 KISTI의 슈퍼컴 4호기는 성능규모 측면에서 세계 10대 슈퍼컴에 든다.
KISTI 측은 4호기 구축으로 가용용량이 급증함으로써, 동시에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거대 과학 연구를 위한 주요 인프라로 부상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썬은 첫 슈퍼컴 레퍼런스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이를 발판으로 국내 슈퍼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며 새해부터 내부 인력으로 구성되는 HPC 기술 센터를 가동하게 된다.
허정화기자 nik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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