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ㆍKTNET


한국무역협회와 KTNET은 국내 전자무역의 해외 확산을 위해 2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중국과 전자무역 민ㆍ관협력 촉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측 대표로 이희범 무협 회장, 오정규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심의관, 신동식 KTNET 사장 등이, 중국 측 대표로는 상무부 산하 중국국제전자상무중심(CIECC) 유준생 회장과 상무부 신식화국 하옥주 부국장, 중국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코포툰의 정강 사장 등이 참석한다.

KTNET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ㆍ중 양국의 전자무역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한-중간 e-NEGO(무역서류 전자매입신청) 시범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시범은행, 수출입 기업, 선사 등이 함께 참여하며, 향후 글로벌 전자무역을 선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범 무협 회장은 "글로벌 전자무역은 한국의 무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점적으로 이끌고 갈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특히 한ㆍ중 전자무역 민관협력은 무역업계를 위한 실질적 서비스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동식 KTNET 사장은 "세계초일류 전자무역 시스템과 글로벌 전자무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의 전자무역은 한국이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희종기자 hi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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