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6개월만에
삼보컴퓨터가 2년 6개월만에 오는 31일 법정관리를 벗어날 전망이다. 27일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루온크리스탈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삼보컴퓨터 김영민 대표는 "법정관리 마무리 준비를 끝내고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31일 법정관리를 졸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는 2005년 5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법정관리를 받아 왔다. 삼보컴퓨터가 법정관리를 벗어나면 대금 현금결제와 공공기관 입찰 제한 등의 규제가 사라져 영업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보컴퓨터는 법정관리 이후 기존 PC업체들이 40일 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대금을 결제하는 것과 달리 현금결제를 할 수밖에 없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대규모 PC를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입찰, 기업체 공급 등의 자격을 얻지 못했다.
삼보컴퓨터는 법정관리 졸업을 기점으로 2008년 국내 PC시장 2위 탈환, 2009년에는 국내 PC시장 1위를 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법정관리 때문에 제품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했다. 내년부터 동급 주연테크 PC에 비해 8만원 가량 높은 원가를 같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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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보컴퓨터는 루온크리스탈을 앞세워 해외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보컴퓨터는 미국과 유럽에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지난해 리틀루온을 영국에 2만대 가량 판매한 바 있다.
김영민 대표는 "부채비율 48%로 재정상태가 건강해졌으며, 법정관리에서 벗어나면 자금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부터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선두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삼보컴퓨터가 2년 6개월만에 오는 31일 법정관리를 벗어날 전망이다. 27일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루온크리스탈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삼보컴퓨터 김영민 대표는 "법정관리 마무리 준비를 끝내고 최종 승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31일 법정관리를 졸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는 2005년 5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법정관리를 받아 왔다. 삼보컴퓨터가 법정관리를 벗어나면 대금 현금결제와 공공기관 입찰 제한 등의 규제가 사라져 영업에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보컴퓨터는 법정관리 이후 기존 PC업체들이 40일 정도 유예기간을 두고 대금을 결제하는 것과 달리 현금결제를 할 수밖에 없어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대규모 PC를 공급할 수 있는 공공입찰, 기업체 공급 등의 자격을 얻지 못했다.
삼보컴퓨터는 법정관리 졸업을 기점으로 2008년 국내 PC시장 2위 탈환, 2009년에는 국내 PC시장 1위를 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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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보컴퓨터는 루온크리스탈을 앞세워 해외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보컴퓨터는 미국과 유럽에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지난해 리틀루온을 영국에 2만대 가량 판매한 바 있다.
김영민 대표는 "부채비율 48%로 재정상태가 건강해졌으며, 법정관리에서 벗어나면 자금에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부터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선두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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