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샤프로부터 LCD 패널을 공급받게 돼 LCD 패널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샤프와 제휴를 맺고 오는 2009년부터 40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을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샤프는 3800억엔을 들여 오사카현 사카이에 10세대 LCD 패널 및 TV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2009회계연도(2009.4~2010.3)부터 일부 물량을 도시바에 납품할 예정이다. 도시바는 이 패널을 자사 LCD TV에 장착해 국내외 시장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시바는 마쓰시타전기, 히타치와의 합작회사인 IPS 알파테크놀로지와 삼성전자를 통해 LCD 패널을 조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는 IPS와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패널 물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6세대 공장인 IPS는 32인치와 37인치 패널생산이 중심이어서 40인치 이상 대형 패널에서는 가격경쟁력이 부족하다는게 도시바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도시바는 16%에 달하는 IPS 지분을 마쓰시타에 넘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본지 20일자 15면 참조
이에 따라 향후 일본 LCD TV 시장은 △마쓰시타-히타치-캐논 연합 △소니-삼성 연합 △샤프-도시바 연합의 3각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정협기자 sohnbros@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샤프와 제휴를 맺고 오는 2009년부터 40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을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샤프는 3800억엔을 들여 오사카현 사카이에 10세대 LCD 패널 및 TV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2009회계연도(2009.4~2010.3)부터 일부 물량을 도시바에 납품할 예정이다. 도시바는 이 패널을 자사 LCD TV에 장착해 국내외 시장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도시바는 마쓰시타전기, 히타치와의 합작회사인 IPS 알파테크놀로지와 삼성전자를 통해 LCD 패널을 조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는 IPS와 삼성전자로부터 받는 패널 물량은 줄어들 전망이다. 6세대 공장인 IPS는 32인치와 37인치 패널생산이 중심이어서 40인치 이상 대형 패널에서는 가격경쟁력이 부족하다는게 도시바의 판단이다. 이와 관련, 도시바는 16%에 달하는 IPS 지분을 마쓰시타에 넘기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본지 20일자 15면 참조
이에 따라 향후 일본 LCD TV 시장은 △마쓰시타-히타치-캐논 연합 △소니-삼성 연합 △샤프-도시바 연합의 3각 구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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