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내년 개발 착수 … 키 안전 관리기준 제시
패스워드·암호이용 가이드라인은 연말 최종안 발표
올해말 예정된 패스워드와 암호 이용 관련 2개의 가이드라인이 발표에 이어 내년에는 `키 관리 가이드라인'이 개발되는 등 안전한 암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들이 잇달아 마련된다.
16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연말까지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가이드라인과 암호이용 가이드라인 최종안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암호 키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 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내 표준 암호 알고리듬의 보안 강도와 사용 기간 등이 고려될 키 관리 가이드라인의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암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키의 생성ㆍ설정ㆍ저장ㆍ수명ㆍ복구ㆍ파괴 등 암호 키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KISA측은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개발한 키 관리 가이드라인 문서를 참고하되 국내 암호 알고리듬의 내용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가이드라인과 암호이용 가이드라인은 각각 초안이 나온 상태다. 지난달 23일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하고 일반인들의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연말에는 최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최근 개발 완료한 패스워드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소프트웨어(SW) 보급에도 적극 나서는 한편 웹사이트 개발자를 위한 검증 SW 적용 가이드라인도 개발해 사용자들에게는 안전한 패스워드 이용을, 인터넷서비스사업자에게는 SW 적용을 적극 권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ISA IT기반보호단 전길수 암호응용팀장은 "현재 NHN과 다음 등 주요 포털업체들을 중심으로 SW 적용 추진 논의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첫 도입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서비스사업자들의 인식 제고에 힘써 도입이 보다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홍석기자 redstone@
패스워드·암호이용 가이드라인은 연말 최종안 발표
올해말 예정된 패스워드와 암호 이용 관련 2개의 가이드라인이 발표에 이어 내년에는 `키 관리 가이드라인'이 개발되는 등 안전한 암호관리 및 이용에 관한 기준들이 잇달아 마련된다.
16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에 따르면 연말까지 패스워드 선택 및 이용 가이드라인과 암호이용 가이드라인 최종안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에는 암호 키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개발, 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내 표준 암호 알고리듬의 보안 강도와 사용 기간 등이 고려될 키 관리 가이드라인의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암호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키의 생성ㆍ설정ㆍ저장ㆍ수명ㆍ복구ㆍ파괴 등 암호 키의 라이프사이클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KISA측은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개발한 키 관리 가이드라인 문서를 참고하되 국내 암호 알고리듬의 내용을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KISA IT기반보호단 전길수 암호응용팀장은 "현재 NHN과 다음 등 주요 포털업체들을 중심으로 SW 적용 추진 논의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첫 도입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서비스사업자들의 인식 제고에 힘써 도입이 보다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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