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와 SK텔레콤 인수를 기반으로 성장한 SK그룹의 계열사들이 하나로텔레콤, 오브제, 솔믹스 등을 인수하는 등 올들어 활발하게 M&A 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2월 전에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고 미국 스프린트넥스텔 인수전에도 들어가 있다.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게되면 위상이 크게 강화되고 통신업계의 틀이 KT-SKT-LG의 3각 구도에서 KT-SKT의 2강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전자상거래 사업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에 도서분야 전문 인터넷쇼핑몰 모닝 365를 사들였고 9월에는 화장품 전문 쇼핑몰 체리야닷컴과 의류전문몰 바바클럽을 인수했다.
지난 7월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전자회로 집적업체인 에이디칩스를 인수하겠다고발표한 뒤 이사회에서 부결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SK텔레콤 뿐 아니라 SK네트웍스와 SKC, SK케미칼 등 다른 계열사들도 M&A에 적극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말 고급 여성복 업체 오브제 지분 54%를 500억원에 인수하고 흡수 합병하는 계약을 맺었다.
SK네트웍스는 세계적 브랜드를 빨리 늘리기 위해 인수 결정을 했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세계시장 진입에 성공한 브랜드 2개(Y&Kei, Hanni Y)와 국내 고급 여성 브랜드 3개(Obzee, O`2ND, Club Monaco)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최정상급 패션 디자이너인 오브제 강진영 사장과 윤한희씨 부부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SKC도 같은 날 국내 반도체 구조 세라믹 분야 1위업체인 솔믹스[057500] 인수를 발표했다.
SKC는 코스닥 상장사인 솔믹스의 신주 350만주를 주당 8천190원씩 모두 287억원에 인수해 지분 28.2%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되기로 했다. SKC는 솔믹스 인수를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존의 필름과 화학사업에다 종합세라믹사업을 추가 하게 됐을 뿐 아니라 태양광 전지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의 핵심기술이기도 한 솔믹스의 실리콘 잉곳(Ingot) 기술이 앞으로 태양광전지사업에 진출하는데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SK케미칼도 지난 7월 독일계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청주 생산시설을 인수했다.
지난해 SK그룹의 M&A는 SK텔레콤이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iHQ를 인수하고 SK컴즈가 엠파스를 사들인 것이 거의 전부였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내년 2월 전에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고 미국 스프린트넥스텔 인수전에도 들어가 있다.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하게되면 위상이 크게 강화되고 통신업계의 틀이 KT-SKT-LG의 3각 구도에서 KT-SKT의 2강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전자상거래 사업에 필요한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에 도서분야 전문 인터넷쇼핑몰 모닝 365를 사들였고 9월에는 화장품 전문 쇼핑몰 체리야닷컴과 의류전문몰 바바클럽을 인수했다.
지난 7월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전자회로 집적업체인 에이디칩스를 인수하겠다고발표한 뒤 이사회에서 부결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SK텔레콤 뿐 아니라 SK네트웍스와 SKC, SK케미칼 등 다른 계열사들도 M&A에 적극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지난달 말 고급 여성복 업체 오브제 지분 54%를 500억원에 인수하고 흡수 합병하는 계약을 맺었다.
SK네트웍스는 세계적 브랜드를 빨리 늘리기 위해 인수 결정을 했으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세계시장 진입에 성공한 브랜드 2개(Y&Kei, Hanni Y)와 국내 고급 여성 브랜드 3개(Obzee, O`2ND, Club Monaco)를 확보하는 한편 국내 최정상급 패션 디자이너인 오브제 강진영 사장과 윤한희씨 부부를 영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SKC도 같은 날 국내 반도체 구조 세라믹 분야 1위업체인 솔믹스[057500] 인수를 발표했다.
SKC는 코스닥 상장사인 솔믹스의 신주 350만주를 주당 8천190원씩 모두 287억원에 인수해 지분 28.2%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되기로 했다. SKC는 솔믹스 인수를 계기로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존의 필름과 화학사업에다 종합세라믹사업을 추가 하게 됐을 뿐 아니라 태양광 전지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의 핵심기술이기도 한 솔믹스의 실리콘 잉곳(Ingot) 기술이 앞으로 태양광전지사업에 진출하는데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SK케미칼도 지난 7월 독일계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청주 생산시설을 인수했다.
지난해 SK그룹의 M&A는 SK텔레콤이 연예매니지먼트 업체 iHQ를 인수하고 SK컴즈가 엠파스를 사들인 것이 거의 전부였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