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넥스텔의 와이맥스, 공영무선랜 프로 젝트 등이 2007년 무선분야에서 실패한 5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28일 애틀러스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IT전문지 `운스트룽(Unstrung)`은 와이맥스, 공영무선랜 프로젝트와 함께 유럽의 컨버전스 서비스, 팜사의 스마트폰 폴레오(Foleo),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의 모바일TV 서비스 `Movio' 등이 올해 무선분야에서 실패한 5개 프로젝트라고 뽑았다. 다음은 운스트룽이 이들 프로젝트를 실패했다고 선정하게 된 배경.
◇스프린트의 와이맥스 네트워크 = 올 여름까지만 해도 내년중 미국 전역에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목표 아래 노키아, 구글 등과 제휴를 체결하고 클리어와이어와도 사업협력을 성사시키며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올 가을부터 저조한 경영실적과 높은 와이맥스 구축비용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10월에 게리 포시 CEO가 해임되고 11월초에는 클리어와이어와의 계약까지 파기됐다.
이에 따라 스프린트 넥스텔의 와이맥스 사업계획은 올 초에 비해 매우 위태로워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내년부터 와이맥스 서비스를 제공하겠지만 당초 계획보다는 훨씬 적은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영무선랜 프로젝트 = 미국 전역에 저렴한 무선 브로드밴드 수요를 충족시킬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던 공영무선랜은 이미 지난 해부터 전망이 어두워졌다. 올 들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추진되던 대규모 공영무선랜 프로젝트는 모두 뜻하지 않은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사업 자체가 취소됐다. 공영무선랜 사업의 주요 지지자중 하나였던 어스링크도 사업을 아예 중단할 지 고려중이다.
◇유럽의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 프랑스의 오렌지를 제외하면 유럽의 FMC가 초기 인기몰이에 실패하면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영국 BT의 FMC서비스 `Fusion'은 2005년6월 출시됐으나 현재 가입자 수 5만명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독일 DT의 경우 자시의 FMC 서비스 `T-One'을 출시 6개월만인 지난 3월 중단했다.
◇팜(Palm)의 스마트폰 폴레오(Foleo) = 지난 5월말 Palm의 창립자인 제프 호킨스가 모바일 컴퓨터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며 Foleo를 소매가 500달러로 출시했다. Palm의 스마트폰 `트레오(Treo)'와 호환할 수 있게 만들었고, 휴대전화 스크린상에서 문서작업이나 이메일을 쉽게하도록 고안됐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지난 9월 판매를 중단했다.
◇BT의 모바일TV서비스 `Movio' = BT Wholesale은 2006년 9월 출시한 DAB-IP방식의 모바일TV `Movio'의 도매서비스를 1년도 채 못된 지난 7월 중단했다. 서비스 지원 단말도 단 1종뿐인데다 결정적으로 유럽위원회가 유럽 모바일TV표준으로 DVB-H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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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애틀러스 리서치 그룹에 따르면 미국의 IT전문지 `운스트룽(Unstrung)`은 와이맥스, 공영무선랜 프로젝트와 함께 유럽의 컨버전스 서비스, 팜사의 스마트폰 폴레오(Foleo), 영국 브리티시텔레콤(BT)의 모바일TV 서비스 `Movio' 등이 올해 무선분야에서 실패한 5개 프로젝트라고 뽑았다. 다음은 운스트룽이 이들 프로젝트를 실패했다고 선정하게 된 배경.
◇스프린트의 와이맥스 네트워크 = 올 여름까지만 해도 내년중 미국 전역에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목표 아래 노키아, 구글 등과 제휴를 체결하고 클리어와이어와도 사업협력을 성사시키며 모든 것이 제대로 진행되는 듯 했다.
그러나 올 가을부터 저조한 경영실적과 높은 와이맥스 구축비용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 10월에 게리 포시 CEO가 해임되고 11월초에는 클리어와이어와의 계약까지 파기됐다.
◇공영무선랜 프로젝트 = 미국 전역에 저렴한 무선 브로드밴드 수요를 충족시킬만병통치약으로 여겨졌던 공영무선랜은 이미 지난 해부터 전망이 어두워졌다. 올 들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추진되던 대규모 공영무선랜 프로젝트는 모두 뜻하지 않은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사업 자체가 취소됐다. 공영무선랜 사업의 주요 지지자중 하나였던 어스링크도 사업을 아예 중단할 지 고려중이다.
◇유럽의 유무선통합(FMC) 서비스 = 프랑스의 오렌지를 제외하면 유럽의 FMC가 초기 인기몰이에 실패하면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영국 BT의 FMC서비스 `Fusion'은 2005년6월 출시됐으나 현재 가입자 수 5만명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독일 DT의 경우 자시의 FMC 서비스 `T-One'을 출시 6개월만인 지난 3월 중단했다.
◇팜(Palm)의 스마트폰 폴레오(Foleo) = 지난 5월말 Palm의 창립자인 제프 호킨스가 모바일 컴퓨터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며 Foleo를 소매가 500달러로 출시했다. Palm의 스마트폰 `트레오(Treo)'와 호환할 수 있게 만들었고, 휴대전화 스크린상에서 문서작업이나 이메일을 쉽게하도록 고안됐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지난 9월 판매를 중단했다.
◇BT의 모바일TV서비스 `Movio' = BT Wholesale은 2006년 9월 출시한 DAB-IP방식의 모바일TV `Movio'의 도매서비스를 1년도 채 못된 지난 7월 중단했다. 서비스 지원 단말도 단 1종뿐인데다 결정적으로 유럽위원회가 유럽 모바일TV표준으로 DVB-H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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