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한달간 'QM5' 50대 투입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22일부터 11월26일까지 약 한달 여 동안 50대 'QM5'를 투입해 위르띠제 사장을 비롯해 총 2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 누적 100만km 실제 도로 주행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측은 일반적으로 출시 전 야간 차량으로 3000km내 범위에서 주행 및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단기간 대규모 차량으로 총 누적 100만km 테스트를 실시한 것은 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번 100만km 도로 주행 테스트에는 QM5 개발에 참가한 중앙연구소 담당자 및 전문 드라이버 외에도 CEO를 비롯한 르노삼성자동차에 근무하는 거의 모든 부서 임직원이 평일ㆍ주말 구분 없이 하루 14시간 이상 소요되는 주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현재의 르노삼성자동차가 존재하기까지 르노삼성인 만의 철저한 도전정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QM5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그 날까지 최상의 품질로 최고 제품을 선보여 고객만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QM5는 12월3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받아 12월10일부터 시판될 예정이며 'Never Compromise(타협하지 마라)'를 커뮤니케이션 컨셉트로 잡고 출시와 함께 대규모 고객 시승 행사, 광고, 로드쇼, 온라인 이벤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채윤정기자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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