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일ㆍ정액형ㆍ통화당무제한 요금 상품


KT가 전국단일요금제를 비롯한 3종의 요금제를 선보인다.

KT는 정보통신부로부터 27일 선택요금제 약관 인가를 받음에 따라, 전국단일요금제, 정액형요금제, 통화당 무제한요금제 등 3종의 요금제를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T가 선보이는 선택형 요금제는 ▲월정액 2000원을 내면 시외통화를 시내통화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단일요금제 ▲월정액 1만원(기본료 포함)에 150분까지 시내외 통화가 가능한 `A형', 월정액 1만5000원에 220분까지 시내외 및 유선-이동전화(LM)통화가 가능한 `B'형 등 4가지 종류의 정액형요금제 ▲월정액 3000원을 내면 시내외 전화를 시간 제약없이 39원에 이용할 수 있는 통화당무제한요금제 등 3종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금제는 자신의 통화이용 패턴에 따라 통신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전국단일요금제는 시외전화가 빈번한 고객들에, 통화당 무제한 요금제는 통화시간이 긴 고객일수록 통신비 절감효과가 크다. 또한, 정액형요금제는 매월 일정한 통화료가 부과되는 고객이 통화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유선에서 이동전화로 통화하는 요금까지 할인된다. KT는 고객들이 실제 할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준요금을 기준으로 한 사용요금과 무료통화에 의한 할인요금을 비교해 매월 이용고객에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섭기자 k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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