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인터넷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인터넷 서비스 개발 스튜디오 오픈마루는 22일 개인 콘텐츠를 이 용한 인맥구축 서비스 `롤링리스트(www.rollinglist.com)`의 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롤링리스트는 `리스트`와 `지인`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리스트 네트워킹 서비스로, 개인 취향이 반영된 리스트를 통해 사람과 콘텐츠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취향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와 사람을 찾게 해준다.

또한 이용자들이 지인을 통해 믿을 만한 정보를 얻고, 수집하고 생산한 정보를 재활용ㆍ유통시키기 쉽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픈마루는 이용자들이 직접 리스트를 작성하지 않고도 리스트 기초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게임정보사이트 게임메카 등 다양한 분야와 데이터베이스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특히 오픈마루는 알라딘의 데이터베이스로 작성한 리스트를 통해 책을 구매할 경우 일정 수익을 이용자에게 돌려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마루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만드는 콘텐츠가 외부로 많이 유통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수익을 발생시킬 방침"이라며 "서비스 초기에는 리스트를 함께 공유하는 재미에 집중하고, 향후 콘텐츠와 이용자간 매칭ㆍ추천 서비스로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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