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악동'으로 이름을 날렸던 데니스 로드맨(46.미국)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감독직에 관심을 보여 화제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애틀랜타 저널은 1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로드맨이 애틀랜타의 WNBA팀 감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로드맨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나는 애틀랜타를 사랑한다. 최근에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애틀랜타는 처음부터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 다"라고 말했다.
아직 팀 이름도 정하지 못한 애틀랜타는 2008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신생팀이다. 그러나 로드맨의 이런 `구애'는 짝사랑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의 구단주가 로드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론 테윌리거 구단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로드맨은 아직 감독으로서 역량을 검증받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로드맨을 감독으로 쓰면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수는 있겠지만 아직 감독으로 꼭 갖춰야 할 뭔가가 부족하다. 감독으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원하고 이왕이면 여자감독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애틀랜타 저널은 1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로드맨이 애틀랜타의 WNBA팀 감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로드맨은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나는 애틀랜타를 사랑한다. 최근에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애틀랜타는 처음부터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 다"라고 말했다.
아직 팀 이름도 정하지 못한 애틀랜타는 2008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신생팀이다. 그러나 로드맨의 이런 `구애'는 짝사랑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애틀랜타의 구단주가 로드맨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론 테윌리거 구단주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로드맨은 아직 감독으로서 역량을 검증받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로드맨을 감독으로 쓰면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수는 있겠지만 아직 감독으로 꼭 갖춰야 할 뭔가가 부족하다. 감독으로 경험이 많은 사람을 원하고 이왕이면 여자감독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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