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개발서도 손떼
소니가 IBM, 도시바와 맺어왔던 차세대 반도체 개발 제휴관계를 청산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오는 201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32나노 공정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개발작업에서 손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소니는 IBM에 파견했던 엔지니어들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인 철수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반도체 개발참여 중단은 소니가 도시바에 `셀(Cell)'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라인을 매각키로 한 것과 맥을 같이한다. 이 생산라인의 매각가격은 1000억엔이며 내년 3월까지 매각이 완료된다. 소니는 셀 생산라인에 대한 45나노 공정기술 도입계획도 취소할 방침이다.
소니와 IBM, 도시바는 지난 2001년부터 제휴를 맺고 셀 프로세서와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공동 진행해 왔다. 하지만 소니가 반도체 대신 센서사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세 회사의 협력관계는 7년여만에 마무리됐다. 소니는 향후 3년간 총 600억엔을 투자해 구마모토현의 이미지 센서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손정협기자 sohnbros@
소니가 IBM, 도시바와 맺어왔던 차세대 반도체 개발 제휴관계를 청산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가 오는 201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었던 32나노 공정의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개발작업에서 손을 빼기로 결정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소니는 IBM에 파견했던 엔지니어들을 철수시킬 예정이다. 구체적인 철수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소니와 IBM, 도시바는 지난 2001년부터 제휴를 맺고 셀 프로세서와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공동 진행해 왔다. 하지만 소니가 반도체 대신 센서사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세 회사의 협력관계는 7년여만에 마무리됐다. 소니는 향후 3년간 총 600억엔을 투자해 구마모토현의 이미지 센서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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