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규모 통합정보체계 구축… 내달 사업자 선정 착수
전자정부 마지막 대형사업… 내년 8월 개통
미완의 전자정부 로드맵 과제인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 구축 3단계사업'이 300억원 내외의 사업규모로 조만간 정식 발주된다.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관계자는 "이번주초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사전 사업공고를 냈다"며 "행정자치부와 진흥원이 현재 협의중이지만 11월 10일 전후로 정식 사업공고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발주될 예정이었지만, 검찰ㆍ경찰ㆍ법원행정처ㆍ법무부 등 4개 기관간 이견으로 사업발주가 지연됐던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 구축 3단계 사업이 내달중 사업자 선정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사업규모와 관련, "형사법 개정 등에 따른 각 기관별 변경 및 요구사항을 반영, 사업규모가 당초 220억원 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3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중심의 신속, 공정, 투명한 형사사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검찰 등 4개 기관의 수사, 재판, 형집행 등 모든 형사사법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정보화사업이다. 2005년말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서, 현재 1, 2단계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된 상황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내년 8월까지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늦어도 12월초까지는 사업자가 선정될 것"이라며 "음주ㆍ무면허 등 약식사건과 공판사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 개선사항을 반영, 내년 3월 먼저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정부 31대 로드맵 과제가 올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하반기 공공 IT서비스시장의 대형사업 발주가 적어 이번 사업수주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BPR/ISP 사업을 비롯해 시스템 구축 1차, 2차 사업을 수행한 LG CNS를 비롯해 삼성SDS, SK C&C 등 IT서비스업계 빅 3기업들이 수주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업체간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정렬기자 songjr@
전자정부 마지막 대형사업… 내년 8월 개통
미완의 전자정부 로드맵 과제인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 구축 3단계사업'이 300억원 내외의 사업규모로 조만간 정식 발주된다.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추진단 관계자는 "이번주초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을 통해 사전 사업공고를 냈다"며 "행정자치부와 진흥원이 현재 협의중이지만 11월 10일 전후로 정식 사업공고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7월 발주될 예정이었지만, 검찰ㆍ경찰ㆍ법원행정처ㆍ법무부 등 4개 기관간 이견으로 사업발주가 지연됐던 형사사법통합정보체계 구축 3단계 사업이 내달중 사업자 선정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민중심의 신속, 공정, 투명한 형사사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검찰 등 4개 기관의 수사, 재판, 형집행 등 모든 형사사법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정보화사업이다. 2005년말부터 시스템 구축에 나서, 현재 1, 2단계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된 상황이다.
추진단 관계자는 "내년 8월까지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늦어도 12월초까지는 사업자가 선정될 것"이라며 "음주ㆍ무면허 등 약식사건과 공판사건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 개선사항을 반영, 내년 3월 먼저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정부 31대 로드맵 과제가 올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하반기 공공 IT서비스시장의 대형사업 발주가 적어 이번 사업수주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BPR/ISP 사업을 비롯해 시스템 구축 1차, 2차 사업을 수행한 LG CNS를 비롯해 삼성SDS, SK C&C 등 IT서비스업계 빅 3기업들이 수주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업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업체간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정렬기자 song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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