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의 여파가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일본 IT 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와 교세라, NEC 등이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공장과 사무실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 22일부터 이 지역의 사무실과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바이오' PC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조립 생산하는 이 공장에는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가동재개 시점은 화재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 관계자는 사무직 직원의 경우 자택에서 휴대폰과 이메일을 이용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세라도 직원들의 출근이 어려운 상태에 이르자 반도체 부품 생산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다. 공장 근무자 수는 약 500명이다. 교세라는 아직 고객사들에 대한 제품 공급에 차질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NEC도 22일부터 샌디에이고 사무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는 이들 회사의 물적 손실이나 직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협기자 sohnbros@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소니와 교세라, NEC 등이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공장과 사무실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 22일부터 이 지역의 사무실과 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바이오' PC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조립 생산하는 이 공장에는 2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가동재개 시점은 화재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 관계자는 사무직 직원의 경우 자택에서 휴대폰과 이메일을 이용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세라도 직원들의 출근이 어려운 상태에 이르자 반도체 부품 생산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춘 상태다. 공장 근무자 수는 약 500명이다. 교세라는 아직 고객사들에 대한 제품 공급에 차질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아직까지는 이들 회사의 물적 손실이나 직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정협기자 sohn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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