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진 사장, 주식 142만주 전량 사들여
한글과컴퓨터가 전자결제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코스닥 등록 기업 사이버패스를 인수했다.
사이버패스는 25일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인 백종진 사장이 자사 주식 142만주(류창완 사장 보유분)를 전량 인수(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경영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250억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백종진 대표와 한컴이 소속된 프라임그룹, 류창완 사장이 참여키로 해 안정적인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류창완 대표는 앞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격의 없는 인수합병(M&A)이 동종업계 내지 타 부문과도 필요하다며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시한 바 있다. ▶본지 9월10일자 21면 참조
데이콤에서 분사한 사이버패스는 데이콤이 보유지분을 3자에 매각하면서 적대적 M&A 및 경영권 위협에 시달려 왔다.
이번 한컴의 사이버패스 인수는 성장산업인 전자결제 시장에 진입, 한컴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백종진 사장은 인수 배경에 대해 "전자결제사업은 IT산업의 필수 후방산업인 만큼 21세기 유망산업 분야"라며 "기회가 되면 증자자금 및 외자유치를 통해 유관업체 1~2곳을 추가 인수해 규모의 경제를 키우고, 페이팔과 같은 세계적인 전자결제 전문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한글과컴퓨터의 관계사 뿐 아니라 모태 그룹인 프라임 그룹의 IT, 금융 및 문화부문의 관계사들과 시너지 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유관 신규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이버패스 창업자인 류창완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회사경영에 계속 참여하며 자회사 인포허브에 대한 경영권은 이번 인수 건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행사하게 된다.
김무종기자 mjkim@
한글과컴퓨터가 전자결제 선도 기업 중 하나인 코스닥 등록 기업 사이버패스를 인수했다.
사이버패스는 25일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인 백종진 사장이 자사 주식 142만주(류창완 사장 보유분)를 전량 인수(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경영권을 행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250억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백종진 대표와 한컴이 소속된 프라임그룹, 류창완 사장이 참여키로 해 안정적인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데이콤에서 분사한 사이버패스는 데이콤이 보유지분을 3자에 매각하면서 적대적 M&A 및 경영권 위협에 시달려 왔다.
이번 한컴의 사이버패스 인수는 성장산업인 전자결제 시장에 진입, 한컴의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백종진 사장은 인수 배경에 대해 "전자결제사업은 IT산업의 필수 후방산업인 만큼 21세기 유망산업 분야"라며 "기회가 되면 증자자금 및 외자유치를 통해 유관업체 1~2곳을 추가 인수해 규모의 경제를 키우고, 페이팔과 같은 세계적인 전자결제 전문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한글과컴퓨터의 관계사 뿐 아니라 모태 그룹인 프라임 그룹의 IT, 금융 및 문화부문의 관계사들과 시너지 요인들을 적극 발굴하고 유관 신규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이버패스 창업자인 류창완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회사경영에 계속 참여하며 자회사 인포허브에 대한 경영권은 이번 인수 건과 관계없이 앞으로도 행사하게 된다.
김무종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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