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업계에 몸집 불리기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시네마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CGV가 지분의 80%를 갖고 있는 프리머스시네마는 22일 서울 홍대점이 개관하면 총 44개관 314개의 스크린을 확보하게 돼 38개관 291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시네마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머스시네마 관계자는 "이번에 개관하는 홍대점은 젊은이들의 거리인 홍대 앞의 유일한 멀티플렉스가 될 것"이라면서 "프리머스는 2004년 이후 매년 70개 가까운 스크린을 늘리면서 외형 확대에 주력해왔으며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통해 2010년까지 600여 개의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영화산업 진출 7년여 만에 극장업계 2위로 올라섰던 롯데시네마도 2009년까지 총 75개관 600여 개 규모의 스크린을 확보해 업계 2위 수성은 물론 부동의 1위인 CGV를 제치고 업계 1위 자리까지도 넘본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위탁경영이 많은 프리머스의 경우 지방 중소도시 위주의 극장체인을 갖고 있어 스크린 수는 많지만 시장점유율에선 대도시의 알짜 점포가 많은 우리가 여전히 10%P 이상 앞서고 있다"면서 "프리머스가 문제가 아니라 CGV가 우리의 경쟁상대"라고 말했다.
현재 업계 1위인 CGV는 전국 53개관 428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나 프리머스 못지않은 출점 확대 속도를 보이고 있어 2위권 업체들이 CGV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CGV가 프리머스시네마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CGV 독점체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 영화관 관계자는 "극장업계의 `몸집 불리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CGV와 2위권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등이 경쟁적으로 출점 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며 "워낙 부침이 심해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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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 지분의 80%를 갖고 있는 프리머스시네마는 22일 서울 홍대점이 개관하면 총 44개관 314개의 스크린을 확보하게 돼 38개관 291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시네마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서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머스시네마 관계자는 "이번에 개관하는 홍대점은 젊은이들의 거리인 홍대 앞의 유일한 멀티플렉스가 될 것"이라면서 "프리머스는 2004년 이후 매년 70개 가까운 스크린을 늘리면서 외형 확대에 주력해왔으며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통해 2010년까지 600여 개의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영화산업 진출 7년여 만에 극장업계 2위로 올라섰던 롯데시네마도 2009년까지 총 75개관 600여 개 규모의 스크린을 확보해 업계 2위 수성은 물론 부동의 1위인 CGV를 제치고 업계 1위 자리까지도 넘본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업계 1위인 CGV는 전국 53개관 428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롯데나 프리머스 못지않은 출점 확대 속도를 보이고 있어 2위권 업체들이 CGV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더욱이 CGV가 프리머스시네마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CGV 독점체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 영화관 관계자는 "극장업계의 `몸집 불리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CGV와 2위권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등이 경쟁적으로 출점 확대 전략을 펴고 있다"며 "워낙 부침이 심해 최후의 승자가 누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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