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은 표준연을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신성철 교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교수는 최근 자구벽(서로 다른 자화방향을 갖는 두 가지 구역을 구분하는 경계면)의 미세구조 변화가 거듭제곱법칙 분포지수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전 세계 물리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물리학계에서 20년간 난제로 남아 있었던 것을 푸는데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피직스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한편 표준연 동문상은 표준연에 근무하다가 퇴직한 동문 중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 및 연구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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