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채널 '서바이벌 빙판을 달린다' 첫 방송


빙판 위, 목숨을 건 도전이 시작된다. 도전자들이 캐나다 북부의 다이아몬드 광산에 필요한 물품과 재료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미션을 갖고 지구상 가장 추운 미개척지의 빙판을 달리는 것이다. 극한의 추위와 모진 눈보라를 끝까지 견디는 도전자는 단 8주만에 1년 연봉을 벌 수 있다. 하지만 트럭의 무게로 빙판이 부서지는 날에는 그대로 목숨을 내놓아야 할 수도 있다.

중앙방송 케이블ㆍ위성TV 역사전문 히스토리채널은 빙판 위, 생명을 건 도전을 다룬 `서바이벌! 빙판을 달린다(13부작)'를 12일(금) 밤 11시 첫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다큐멘터리 제작사 A&E에서 제작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3부작 중 10부는 참가자들의 도전 과정을 그렸으며, 나머지 3부작은 특별편으로 도전과정의 에피소드와 촬영 뒷이야기를 다루었다.

다이아몬드 광산으로 향하는 빙판 도로 횡단 도전자는 21년차 베테랑 휴 로우랜드, 2년차 릭 옘, 베테랑 빙판길 기사인 제이 웨스트가드와 알렉스 데보고르스키, 그리고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류 셔우드, TJ 틸콕스로 총 6명이다.

제설차와 수차를 사용하여 30일간 도로가 완성되면, 6명의 도전자는 30일 간의 아슬아슬한 여정을 시작한다. 짐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더 많은 수익이 생기기 때문에, 도전자들은 경쟁적으로 많은 짐을 운반하려고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많은 짐을 싣고 가는 건 위험천만한 일이다. 자칫 무거운 짐의 하중 때문에 얼음 밑으로 균열이 생겨 빙판길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