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진흥원, 세미나서 신규시장 창출계획 밝혀
내년에 비IT 분야를 대상으로 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선도 프로젝트가 대거 추진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11일 열린 '비IT 산업의 임베디드SW 기술융합 세미나'에서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를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W진흥원은 프로젝트의 기술영역을 IT뿐만 아니라 자동차, 건설, 의료, 무기체계 등 비IT 분야로 확산하고, 중소 규모의 세계 일류상품에도 기술접목을 지원해 신규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W진흥원에 따르면, 내년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우위 제조업의 핵심부품 임베디드SW화 ▲유망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임베디드SW 기술활용 ▲IT 신규서비스 특화단말기 프로토타입 개발이 추진된다.
제조업 핵심부품 임베디드SW화 프로젝트는 2개 과제를 선정, 지원과제 당 2년 간 매년 최대 15억원 씩 지원하며, 중소기업 제품 임베디드SW 기술활용 프로젝트는 3개 과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5억원 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IT 신규서비스 특화단말기 프로토타입 개발 프로젝트는 2개 과제를 선정, 2년 간 매년 최대 10억원 씩 지원한다.
3개 분야 프로젝트 모두 해당 분야 기업과 임베디드SW 전문기업이 공동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아직 내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아 지원규모 등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앞서 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비IT 분야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 추진, 임베디드SW 시제품 제작, 전문기업 지원 등 임베디드SW 산업육성에 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W진흥원은 연말까지 기술 수요조사, 기술기획 등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과제를 공모하고,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SW진흥원 나지하 임베디드SW사업팀장은 "비IT 분야의 임베디드 기기는 아직 소프트웨어 집약도가 낮은데, 최근 SW에 의한 지능화가 중요한 경쟁력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정부는 기업 성장 지원,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산업간 협력 인프라 구축 등 3가지에 초점을 맞춰 임베디드SW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세미나에서는 임베디드SW가 많이 적용되고 있는 지능형 자동차, 의료기기, 건설, 물류, 무기체계, U인프라 등 7개 산업 분야에 대한 임베디드SW 현황과 기술융합 전망이 발표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내년에 비IT 분야를 대상으로 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선도 프로젝트가 대거 추진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유영민)은 11일 열린 '비IT 산업의 임베디드SW 기술융합 세미나'에서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를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W진흥원은 프로젝트의 기술영역을 IT뿐만 아니라 자동차, 건설, 의료, 무기체계 등 비IT 분야로 확산하고, 중소 규모의 세계 일류상품에도 기술접목을 지원해 신규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W진흥원에 따르면, 내년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 우위 제조업의 핵심부품 임베디드SW화 ▲유망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임베디드SW 기술활용 ▲IT 신규서비스 특화단말기 프로토타입 개발이 추진된다.
제조업 핵심부품 임베디드SW화 프로젝트는 2개 과제를 선정, 지원과제 당 2년 간 매년 최대 15억원 씩 지원하며, 중소기업 제품 임베디드SW 기술활용 프로젝트는 3개 과제를 선정해 1년 동안 최대 5억원 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IT 신규서비스 특화단말기 프로토타입 개발 프로젝트는 2개 과제를 선정, 2년 간 매년 최대 10억원 씩 지원한다.
3개 분야 프로젝트 모두 해당 분야 기업과 임베디드SW 전문기업이 공동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아직 내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지 않아 지원규모 등이 다소 조정될 가능성은 있다.
앞서 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면서 비IT 분야 임베디드SW 선도 프로젝트 추진, 임베디드SW 시제품 제작, 전문기업 지원 등 임베디드SW 산업육성에 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SW진흥원은 연말까지 기술 수요조사, 기술기획 등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과제를 공모하고,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SW진흥원 나지하 임베디드SW사업팀장은 "비IT 분야의 임베디드 기기는 아직 소프트웨어 집약도가 낮은데, 최근 SW에 의한 지능화가 중요한 경쟁력 결정요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정부는 기업 성장 지원,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산업간 협력 인프라 구축 등 3가지에 초점을 맞춰 임베디드SW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세미나에서는 임베디드SW가 많이 적용되고 있는 지능형 자동차, 의료기기, 건설, 물류, 무기체계, U인프라 등 7개 산업 분야에 대한 임베디드SW 현황과 기술융합 전망이 발표됐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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