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통위 제출 `최근 경제동향`서 전망
한국은행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빨라진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소폭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11일밝혔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종합의견을 통해 "국내 경기는 견조한 상승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이같이 말했다.
설비투자는 다소 부진하지만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으며 생산 면에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모두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9월에는 생산.투자지표 등이 일시 주춤한 것으로 추정되나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로 이동한 불규칙 요인을 감안하면 기조적인 경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한은은 평가했다.
다만 고유가와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하방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파급 영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한은은 지적했다. 소비자물가는 경기 상승에 따른 수요 압력 증대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상수지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한은 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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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최근 경기회복세가 빨라진 점을 감안할 때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소폭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11일밝혔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 보고한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자료에서 종합의견을 통해 "국내 경기는 견조한 상승 기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이같이 말했다.
설비투자는 다소 부진하지만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도 꾸준히 증가 하고 있으며 생산 면에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모두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9월에는 생산.투자지표 등이 일시 주춤한 것으로 추정되나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9월로 이동한 불규칙 요인을 감안하면 기조적인 경기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한은은 평가했다.
다만 고유가와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하방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파급 영향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한은은 지적했다. 소비자물가는 경기 상승에 따른 수요 압력 증대로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경상수지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한은 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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