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멤버였던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가 9일 아이슬란드에서 레넌을 기리는 평화의 탑 제막식에 참석해 세계에 평화가 오기를 기원했다.

아이슬란드 수도 인근 비디섬에 건설된 이 평화의 탑은 앞으로 매년 레넌의 생일인 10월9일부터 그가 죽은 12월8일 사이 26개국 언어로 "평화를 상상하라"는 단어들을 빛으로 발산할 예정이다. 이 탑은 레넌이 살았으면 67세 생일이 되는 날 맞추어 제막됐다. 예술가인 부인 오노는 세계가 40년 전보다 덜 평화스럽지만 자신의 인류의 인간성에 대한 신뢰는 아직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레넌은 1980년 뉴욕의 아파트밖에서 광적인 팬에 의해 총격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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