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창립24주년 기념사


하이닉스반도체(대표 김종갑)가 10일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은 앞서 9일 기념사를 통해 "자신의 위치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하이닉스의 영웅"이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더 많은 꿈과 희망을 세상에 펼쳐 보이자"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또 직원 가족들에게도 서신을 보내 "하이닉스가 불가사(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람들) 정신을 발휘하고 놀라운 성과창출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의 뒷바라지 때문"이라며 "회사의 성장 발전이 가족들의 보람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이닉스는 24주년 기념일을 전후해 임직원의 결속을 다질 수 있도록 창립일인 10일 김종갑 사장을 비롯해 최진석 부사장, 박성욱 부사장 등 경영진 40여명이 경기도 이천시 장애인복지시설 엘리엘 동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은 단체줄넘기, 체육경기, 임직원 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퇴직임직원들의 모임인 아미회에서는 24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금년 창립 기념행사는 임직원의 단합을 도모하려는 행사들이 많다"며 "하이닉스 특유의 도전정신을 되살려 외부 경영환경을 힘차게 극복하려는 의지가 높다"고 설명했다.

임윤규기자 yk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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