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는 내년에 중국 법인에 악성코드 분석센터를 설립, 운영하기로 하고, 현지 전문 연구인력 채용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발생지가 중국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가 증가하고 있어 실시간 분석기능을 갖춘 연구조직을 설치, 중국발 해킹 등 악성코드에 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는 또 중국법인에 현지인 법인장의 전문적 경영은 물론, 비즈니스, 서비스 등에서부터 연구조직에 이르는 완결형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사장은 "세계 10대 글로벌 통합 보안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중국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더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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